쉐보레가 공개 4일 만에 사전계약 1만대를 돌파하며 흥행 반열에 오른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대한 고객 마케팅 강화에 속도를 낸다.
30일 제너럴모터스(GM) 한국사업장에 따르면 고객 마케팅 강화를 위해 전국 4대 거점에서 대규모 전시 및 시승 이벤트, 온라인 견적 상담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행사는 ▲3월31일~4월2일 스타필드 하남 ▲4월7~9일 스타필드 고양 ▲4월14~16일 롯데아울렛 김해점 ▲4월21~23일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에서 열린다.
차량 전시와 함께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도슨트(해설자) 프로그램, 시승 체험, 현장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온라인에서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견적 상담 이벤트도 마련했다. 참여는 오는 4월14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견적 상담을 신청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애플 아이패드 에어(1명)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5명) ▲신세계 상품권 10만원권(30명)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 교환권(1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정정윤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많은 고객들이 생애 첫 차, 첫 번째 크로스오버로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가진 장점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고객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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