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럿이 즐기는 오프로더, 랜드로버 디펜더 130
랜드로버의 상징인 디펜더가 새로운 선택지를 더했다. 리어 오버행을 340㎜ 늘린 디펜더 130이 주인공이다. 새 디펜더는 키운 차체에 맞춰 제품 최초로 8개의 좌석을 얹어 공간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차명에 기존 롱바디인 110보다 20이 큰 130이 붙은 이유다. 하지만 누군가는 커진 체격을 두고 "디펜더만의 오프로드 성능을 해치지 않을까"란 우려를 보낸다. 이에 수입사는 보란 듯이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오프로드 체험장에서 디펜더 130을 소개했다. ▲달라진 비례감, 확 커진 실내 디펜더의 외관은 과거 디펜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최신 디자인이 돋보인다. LED를 쓴 헤드램프와 탄탄한 볼륨을 더한 펜더, 개성을 강조하는 플로팅 디자인 등이 새로운 볼거리를 만들어냈다. 130의 핵심인 측면은 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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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11. 14:49